이머징 디바이스(emerging device)란  ICT산업에서 스마트폰, PC, TV, 등 이미 대중화된

다비이스 이외에 새롭게 부상하는 디바이스를 총칭하는 개념입니다. 새로운 형태의 디바이

스일 수도 있으며, 자동차처럼 이미 존재하는 기기에 통신 등의 IT 기술이 접목되어 새로운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다비이스일 수도 있습니다. 일종의 사물인터넷 디바이스로 볼

수도 있으나, 사람이 직접 이요하는 기기를 지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이머징 디바이스 의 대표적인 것을 꼽으라면 스카트워치와 스마트카를 들 수 있습니다.

 

스마트워치는 사람이 신체 또는 의복 등에 사용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한 종류로서 손목에

착용하는 시계에 ICT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한 똑똑한 시계를 의미합니다. 시계에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여러 센서가 탑재되어 있어서 원하는 형태로 시계모양을 바꿀 수 있으며,

 운동량, 심박 수 등의  측정은 물론 음성통화까지 가능한 제품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카는 자동차에 전기전자, 정보통신, 기능제어 기술을 도입해 자동차의 내무와 외부 상황

을 실시간으로 인식하여 높은 안정성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인간 친화적 자동차를 의미합니다.

대부분의 스마트카는 인터넷 연결을 필요로 하기에 커넥트카(connected car)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사람의 조작없이 스스로 운행하는 차를 자율주행자동차(self-driving car)역시 스마트

카의 일종입니다.

 

혼전양상의 스마트워치

 

이전에 없던 IT기술이 시계, 카메라, 자동차 등의 기기들에 접목되고 통신기능을 갖추면서 사물

인터넷  디바이스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평상시에 즐겨 이용하던 디바이스들이 이제는 대중화된 스마트폰과 함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스마트한 모바일 기기의 일부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머징 디바이스들은 상상을 초월하

는 융합서비스를 선보이며 온디맨드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치열한 가격경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마트폰 업체들은 스마트워치에서 그 돌파구를 발견

했습니다. 스마트폰보다 더 개인화된 스마트워치는 항상 차고 다니기 때문에 개인의 생체정보를

수집하기 쉽고 다양한 서비스 조작을 위한 컨트롤러로서의 활용 가치도 매우 높아서 사물인터넷

시대를 개화시킬 수 있는 핵심 디바이스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기관인 IDC에 따르면 2015년 4월부터 판매되기 시작한 애플워치는 6월까지 360만대의

 출하량을 기록하면서 밴드형 디바이스를 포함한 전체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에서 점유율

24.3%로 2위를 기록했으며 1위는 스마트밴드 핏비트로 점유율은 30.4%였습니다. 그러나 SA가

스마트워치만으로 한정해서 조사한 자료에서 애플워치는 75.5%라는 압도적인 1위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점유율은 2014년 2분기 73.5%에서 2015년 2분기에 7.5%로 급락했습니다.

스마트워치 이외에도 운동량이나 수면습관 등을 측정할 수 있는  핏비트, 조본, 샤오미 미밴드

등 사마트밴드 시장도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샤오미 미밴드는 2만원대의 낮은 가격

에도 경쟁사의 제품에 뒤지지 않는 기능을 제공하여 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같은

스마트밴드들은 최근 작은 디스플레이나 진동 기능을 도입해 전화나 이메일 수신을 알리는 등

스마트 워치와의 경계가 다소 모호해지는 양상입니다.

그러나 앱을 추가해 새로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워치와 달리 스마트밴드는 매우 제한적인

 기능만을 제공한다는 한계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마ㅡㅌ워치에 비해서는 가격이 낮기

때문에 굳이 다양한 기능을 갖추지 않더라도 운동량 측정 등 일부 기능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커다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 6월  스마트밴드만을 제공하는 핏비트가 뉴욕증권거래소에

성공적으로 성장한 것이 이를 잘 보여줍니다.

 

반면에 1970년대 후반 전자식 쿼츠 시계가 등장하면서 큰 위기를 맞았으나  디자인을 강조하면서

성공적으로 그 위기를 극복했던 스위스 시계업체들은 40여년이 지난 요줌 또다시 스마트위치로 인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스마트워치 사업이 본격화하기 시작한 전 세계 시계업체들이 애플이나

삼성전자 등 IT업체들의 공세를 극복하고 시계산업의 주도권을 유지할 수 있을지 여부는 매우

흥미로운 일이 될 것입니다.

 

스마트워치 또한 많은 문제점때문에 초기의 열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1.일반 시계에 비해 아직 디자인 측면에서 뒤쳐진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2. 일반 시계에 비해 충전시간이 짧아서 매일 혹은 며칠마다 충전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

3. 수십만원하는 스마트워치를 구입하도록 하는 충분한 유인책이 없다.

4. 초기에는 호기심으로 자주 이용할 뿐 심박수 측정, 활동량 기록 등의 이용률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5. 많은 앱이 개발되었으나 상당수는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앱을 확인하는 차원일 뿐 혁신적인 앱이 거의 없다.

6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 등 운영체제의 차이로 호환이 불가능하거나 제한적이다.

 이와같은 여러갖 한계로 악순환의 고리에 빠진 것 같습니다. 서비스의 부족은 판매부진으로 이어지며,

판매부진은 앱 개발사들의 참여를 저해시켜 또 서비스의 부족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스마트워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킬러앱 개발이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출처 : 도서 모바일트렌드 2016)

귀농하여 농촌으로 이주하신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여러가지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심심찮게 듣게된다.

농업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특히 기계화된 영농 방식때문에

요즘은 기계없이 농사짓는 것은 상상할 수 없게 되었다.

 

 2,3차 산업에 종사하는 분들과는 달리 농업은 대부분 자경이므로

경영인으로 분류되어 산업재해보상의 대상이 아니며  농업인 안전보험은 정부의 지원이 미미해서 가입하지 않는 농민이 많다

그래서 농민이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하면 치료비와 간병비를 전액 부담하느라 큰 어려움에 처한 농민들이 많은 게 현실이다.

 

 최근 급속히 진행되는 농촌의 고령화와 농작업의 다양화 및 농기계 의존도의 심화 등으로 농업안전사고가 해마다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보험금 지급 실적으로 본 농기계사고는 2014년 5013건 2015년 6996건으로 약 40%정도 증가했으며 농기계종합보험 가입률이

겨우 4%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농작업 사고가 매우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박근혜정부는 농작업 중 사고가 빈발하지만 종전 농작업 피해보전법률상 정부지원율이 높지 않은 점을 고려해 보험료 30%이상

국가지원을 명시하는 등 강화한 농어업인의 안전보험 및 안전재해예방에 관한 법을 제정, 지난달 7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 법은 사회보험인 산재보험처럼 의무가입이 아니어서 미흡하다는 비판이 있지만 정부의 재정지원을 명확히 하고 보장 수준을

산재보험과 비슷한 수준으로 조정했다는데 의의가 사뭇 크다

 

또 고령농의 농작업 상해 특성을 고려해 농업인 안전보험의 상해, 질병치료 급여금 인상 및 간병급여, 직업재활급여 신설,

농기계 종합보험의 자기신체사고 담보를 최대 5,000만원과 1억원 중에서 선택해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보장 수준을 강화했다.

 

 

아울러 정부는 이 법률이 생산 현장에 초기에 정착돼  많은 농업인의 복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인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 관리감독업무를 2월1일자로 위탁했다.

보장수준을 크게 강화한 농업인안전재해보헙사업은 상품으로 개발돼 연초부터 일선 농협조합 등에서 팔리고 있다.

농업인의 안전과 경영 안정을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농업인안전재해보험,을 많이 활용하여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최근 국내의 한방 세포 교정 학회에서  연구실험한 결과 논문으로 발표된 내용에 의하여

아로니아에 대한 여러 효능이 대부분 입증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아로니아를 생산하는 농민들과 아로니아를 소비하는 분들 모두에게 큰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

 

많은 건강기능성식품들이 '카더라식'의 부정확한 근거로 효능및 치료효과가  부풀려져 왔으나

아로니아만은 확실한 근거를 확보하게 되어 이제 떳떳하게 말 할 수 있어서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밝혀진 아로니아의 효능과 부작용을 소개하겠습니다. 

아로니아의 효능 

 

아로니아는 강력한 항암효과가 있습니.

 

아로니아의 안토시아닌 함량은 현존하는 지구상의 모든 과일 중에서 가장 안토시아닌의 함유량이 많습니다.

안토시아닌은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강력한 항암, 항염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눈을 건강하게 해 줍니.

 

아로니아에 함유된 다량의 안토시아닌은 로돕신이라는 색소체의 재합성을 촉진시켠주므로

녹내장, 백내장 등 다양한 눈질환에 좋을 뿐만 아니라 안구건조증에 좋다고 합니다.

 

아로니아는 피부에 좋습니.

 

안토시아닌은 활성산소를 억제하므로 피부노화를 방지하여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하게 해 줍니다.

특히 피부노화물질인 프리라디칼을 제거하여 식물성 에센셜 오일을 공급해주며

콜라겐 및 지질층의 산화를 방지하여 항상 윤택있는 피부를 유지하게 해 줍니다.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아로니아에 함유된 클로로겐산이라는 물질은 지방분해를 촉진하고 지방이 체내에 쌓이지 않도록 하여

체중증가를 막아줄뿐만 아니라 혈관을 깨끗하게 해 주므로 활기찬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아로니아는 면역력의 가장 큰 일꾼인 백혈구가 파괴되는 것을 막아주고 백혈구의 생성을 촉진시켜줄 뿐만 아니라

수명유전자인 텔로미어의 손상도 함께 억제해 주므로 건강하게 오래사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습니다.

 

아로니아는 혈액순환에 좋습니다.

 

아로니아의 안토시아닌은 플로보노이드계열의 색소인데 이 색소는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며

 이로 인해 뇌졸증 심장질환, 고지혈증, 고혈압 등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아로니아는 치매예방이 좋습니다

 

아로니아는 뇌신경세포의  손상을 일으키는 혈독소를 없애주며 뇌혈관을 깨끗하게 해 주므로 치매뿐만아니라

파킨슨병의 예방과 치료에도 두움을 준다고 합니다.

 

 

아로니아는 당뇨에 좋습니다.

 

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인데 아로니아는 인슐린 생성을 촉진하여

당뇨합병증 유발물질인 당화지단백(AGE) 를 낮춰줍니다.

 

 

아로니아의 부작용

 

  

아로니아는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시키므로 소화가 안되는 사람에게는 좋지만

소화액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특히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이 있는 분들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아로니아를 너무 과하게 먹으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어지럼증과 같은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로니아의 탄닌은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너무 과하게 먹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아로니아를 먹다보면 평소 자신이 가진 지병의 증상이 일시적으로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병이 낫는 과정에 자연스럽게 오는 호전반응일 수도 있으나 부작용일 수도 있으므로

 

 

먹는 양을 줄이면서 변화의 추이를 살펴보고 적당히 조절하는 것이 좋겠죠?

 

 

페이코의 혜택을 다 봤다고 판단하신 분들이 페이코 탈퇴를 하려고 해도 방법을 잘 모르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아래 방법대로 하시면 쉽게 탈퇴할 수  있습니다. 

 

1. 현재로서는 모바일에서는  페이코 탈퇴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인정하셔야 합니다.

 

2. PC의 웹사이트(http://www.payco.com)으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우측 상단에 로그인 / 회원가입 / 고객센터가 보입니다. 

 3. 우측상단의 로그인을 누릅니다.

4. 아래와 같이 팝업창이 나타나면 그기에 아이디와 비번을 칩니다.

 

5. MYPAYCO로 들어갑니다..

 

6. 이메일 계정을 클릭한 후 좌측 하단에 보이는 회원정보라는 메뉴를 클릭합니다.

 

7. 회원정보를 클릭하면 회원정보의 하위메뉴가 나오는데 4번째  회원탈퇴라는 조그만 글자를 클릭한 후

   비밀번호를 다시한번 입력하고 하고 확인을 눌러줍니다

 

8. 탈퇴 확인창의 상단에 삭제 아이디 정보를 확인하고 하단의 '안내사항을 모두확인하였으며 동의합니다.'

  라는 글 왼쪽의 네모칸을 체크해 주고 탈퇴신청을 누릅니다.

 

9. 탈퇴신청이 완료됩니다.

 

참고 : 탈퇴 처리가 되었더라도 정보는 바로 지워지지 않습니다. 회원탈퇴 유예기간인 7일 이후에 지워집니다.

     유예기간동안은 기존아이디로 로그인할 때 탈퇴 취소 버튼을 누르면 재가입이 가능해집니다.

 

 

 

 

 

 

 

 

 

 

 

 

 

 

 

열쇠의 역사는 금속열쇠를 사용하던 시대에서 카드키나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문을 여는 시대로 바꾸었다. 최근에는 NFC를 이용해 스마트폰을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문을 열 수 있고 , 지문인식이 적용된 도어락도 판매되고 있다. 디지털 도어락이 보급되면서 금속 열쇠 이외에도 간편한 인증 수단들이 발전한 것이다. 인증수단이 간편해질수록 편리해지는데  최근 모바일에서도 간편한 인증수단이 도입되면서 편의성을 증대시키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에 생체인식 기술이 탑재되면서 지문, 홍채 등을 인증 수단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생체인증이 본격 상용화되기 시작한 것은 애플이 터치아이디를 발표한 2013년 이후다, 아치폰 5S의 홈버튼에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한 것이다. 덕분에 아이폰 사용자들은 잠금 화면을 해제하거나 앱스토어에서 결제할 때 지문인식으로 비밀번호를 대체할 수 있게 되었다. 애플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도 지문인식 기술이 있기에 출시가 가능했다. 이후 여러 기업에서 지문인식과 다양한 생체인식 기술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헌제 상용화를 준비 중인 생체인식 기술만 해도 지문, 홍채, 안면, 음성, 정맥 등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 심지어는 구모양과 걸음걸이를 이용한 신원확인도 가능하다

결국 결제수단은 모바일로 연계된 신용카드나 계좌정보를 의마한다.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가 결제수단을 대체할 수도 있겟지만 아직 거리가 먼 이야기다, 그렇다면 결국 모바일 결제에서 핵심이 될 부분은 인증 수단, 그중에서도 사람마다 고유하게 보유하고 있는 생체정보가 될 것이다. 특정한 생체인증 수단이 모바일을 통해 결제 정보를 거친다면 그게 바로 차세대 모바일결제가 되는 것이다. 모바일 결제 트렌드를 예상하기 위해 생체인증기술을 살표보는 것도 이런 까닭이다.

지문인식

지문인식은 현 시점에서 가장 다양하게 사용되는 생체인식 기술이다. 애플, 구글, 삼성전자, LG전자 등 많은 모바일 관련기업에서 시문인식을 도입하고 있다. 그 중 가장 주목할 곳은 안정적으로 지문인실 기술을 상용화한 애플이다. 애플은 터치아이디를 통한 지문인식 도입 시 자체 플랫폼 내에서만 적용하는 방식으로 충분한 테스트를 거친 후 외부에서도 터치아이디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확장했다. 카카오톡과 같은 자주 사용하는 모바일 메신저에서도 지문인식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확장했다. 카카오톡과 같은 자주 사용하는 모바일 ㅔㅁ신저에서도 지문인식을 사용할 수 있고 간편결제를 언급하며 예로 든 SSG페이도 타치아이디를 사용하고 있다.  

애플은 최근 새로운 지문인식 기술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2월에 애플이 출원한 전자기기의 지문인식센서 특허가 미구 특허청에서 공개되었다. 현재는 이이폰의 홈버튼을 통해서만 지문인식이 가능하지만 터치스크린을 통해서도 지문인식을 할 수 있고 이 특허를 이용하면 한꺼번에 여러 손가락의 지문을 인식할 수도 있다. 심지어 손바닥의 손금까지 스캔이 가능해  다양한 서비스에 접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지문인식 기능이 언제 상용화될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더욱 안정적인 인증기술로 활용될 것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

홍체인식

지문인식 다음으로 모바일에 적용될 생체인식으로는 홍체인식을 꼽을  수 있다. 홍체는 외상을 입지 않는 한 평생 모야이 변하지 않고 사람마다 모양이 달라 같을 확률이 0%에 가깝다. 그리고 지문의 식별특징이 40개 정도라면 홍체는 266개로 지문보다 여섯배 이상 많으며 콘택트 렌즈나 안경을 착용해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인식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5년 8월, 일본의 스마트폰 제조사 후지쯔는 세계 최초로 홍체인식 스태너가 탑재된 스마트폰 'ARRONXF-04G'를 발표했다 스마트폰에 탑재된 적외선 카메라가 홍채의 이미지를 식별하는 방식이다. 홍채인식을 통해 잠금화면을 해제하는 시간은 0.6초에 불과호고 암호매니저를 이용하면 웹사이트도 홍채인식을 통해 로그인할 수 있으며, 결제에도 이용할 수 있다. 적외선 기술 활용으로 밝은 곳이 아닌 어두운 곳에서도 홍채인식이 가능하다, 국내에서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홍채인식 기술에 관심을 갖고 도입을 검토중 것으로 알려졌다.

(몽키와 동키가 여행한 하와이의 어느곳)

이외에도 음성인식과 안면인식 기술도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모두 스마트폰의 카메라와 마이크를 활용해 가능한 기술이다.

 

강원도는 청정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서 그 가치가 높아가는 곳이죠!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도 하고 아름다운 바다를 구경하는 곳..

우리나라에 강원도를 빼놓고는 관광을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명소가 많은 곳이죠 

(강원도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의 바다)

강원도는 다양한 관광지와 축제가 있는데요

강원도 관광지도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사이버 강원관광'사이트에 들어갑니다.

 

 사이버 강원관광사이트의 오른쪽 옆으로 마우스를 이동하면 여행길잡이라는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그기에 마우스로 화살표를 이동하면 파랗게 부분으로 하위카테고리를 보여줍니다.

홍보물신청

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관광정보보기, 관광지도보기, 도홍보물신청, 시군홍보문다운, 시군홍보물신청 등의 란이 보입니다.

 

 

관광지도보기

를 클릭하면 위와 같이 강원도 관광지도를 볼 수 있습니다.

 

 

관광정보보기를 누르면 각 관광지의 다양한 정보가 나옵니다.

도 홍보물 신청란을 누르면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우편으로 홍보물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시군 홍보물도 필요하면 신청하여 받아보실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강원도 관광지도와 관광홍보물 참고하셔서 신나는 강원도여행이 되시길...

 

 

블루베리를 꽃집이나 시장에서 구입하여 밭이나 화분에 심으면 오래살지 못하고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블루베리를 죽이지 않고 잘 키우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어린 블루베리 묘목을 심은지 7개월되는 블루베리나무)

블루베리를 잘 키우는 방법

1. 용토를 일반 흙이 아닌 '피트모스'라는 흙을 사용해야 합니다.

 블루베리는 ph가 낮고 배수가 잘 되며 적당한 보습력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런 토양조건을 맞춰주려면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듭니다. 이러한 조건을 한꺼번에 맞춰주는 방법은 '피트모스'라는 흙을 쓰면 됩니다. 피트모스는 우리나라에서는 생산되지 않습니다. 주로 이끼가 퇴적되어 만들어진 토양인데 유럽과 캐나다에서 주로 생산이 됩니다. 인터냇포털의 검색창에 '피트모스'라고 입력하면 취급하는 곳이 많으므로 주문하면 구입가능합니다. 요즘은 꽃집에서도 블루베리전용 피트모스를 파는 곳도 있으므로 피트모스는 반드시 블루베리전용 피트모스를 구입해서 써야 합니다.

       

            (피트모스)                               (소나무바크)                                              (펄라이트)

배수와 통기성을 더 잘 확보하기위해 대부분의 재배자들은 소나무바크나 펄라이트를 피트모스와 함께 혼합하여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피트모스와 펄라이트의 혼합비를 8:2의 비율로 섞는데  바크를 적당량 섞기도 합니다. 이런 혼합물은 모두 배수와 통기성을 더 잘 확보하려는 의도입니다. 진흙을 섞는다거나 마사토 등을 혼합하는 예가 많은데 장기적으로 봐서 그다지 좋지 않다는 의견이 대부분입니다. 간혹 왕겨를 섞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 왕겨에서 볍씨가 발아하여 잡초관리에 어려움이 있으며 생육에도 큰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피트모스로 심되 물이 잘 빠지도록 해야 한다.

배수와 통기성이 좋은 피트모스에 심었으므로 안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트모스나 피트모스혼합물에 블루베리를 심었더라도 물이 잘 빠지게 해야한다. 화분이나 차광망백은 자갈 등을 깔아서 아래쪽이 흙으로 막히지 않도록 해야하며 토양에 심을 경우 구덩이를 파지 않고 심는 것이 좋습니다.

 

       

          두둑에 심은 블루베리 나무                                             차광망백에 심은 블루베리나무

3. 블루베리는 뿌리가 깊게 내려가지 않으므로 수시로 물을 공급해주어야 합니다.

 블루베리는 천근성(뿌리가 얕게 뻗음)식물이므로  여름철 가뭄에 약합니다. 여름철에는 수시로 물을 주어서 용토가 마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용토에 물이 부족하여 잎이 축 늘어지면 이미 뿌리가 손상을 입은 상태이므로 이렇게 되지 않도록 세심한관리가 필요합니다. 토양에 심은 것보다 화분이나 백은 용토가 더 빨리 마르므로 수시로 용토를 만지는 등 살펴봐야 합니다.  토양에 심은 것이라도 언제든지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관수장치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블루베리 심기

 화분에 피트모스 혼합물을 담는다.          화분에서 묘목을 분리시킨다.          손가락을 세워서 묘목을 심는다.

4. 적절한 비료를 주어야 한다.

블루베리는 과도한 비료를 주면 생리장애로 죽는 수가 많습니다. 욕심을 내어 비료를 듬뿍 뿌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하며 가급적이면 액비로 적정 비율로 비료를 물에 타서 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유박 종류를 시비하는 농가가 많은데 유박을 오랫동안 시비하면 ph상승으로 뿌리에서 양분흡수가 중단되어 급격하게 수세가 저하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5. 겨울철 물관리

겨울철에는 물을 줄 수 없으므로 얼기직전에 물을 듬뿍 주어서 뿌리가 얼음으로 둘러싸이는게 안전합니다. 건조한 상태에서 겨울을 맞이하면 뿌리가 얼어서 죽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뭇가지도 얼 수가 있으므로 겨울철이라도 물을 줄 수 있으면 수시로 물을 공급해 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6. 전정

나무를 전정하지 않고 계속 키우면 나무의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어버리므로 매년 전체나무가지의 1/3만 키운다는 생각으로 전정을 과감하게 해야 합니다. 주로 겨울철에 전정하나 꽃피기 직전까지는 전정을 마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2010년 10월에 출시된 인스타그램은 기존의 텍스트 위주의 서비스와는 달리 언어 장벽없이 사진 한 장이나

10초 내외의 동영상으로 공감과 소통이 가능하여 간단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임에도 몰입도가 높다.

 

 

인스타그램의 인기가 급부상한 이유는 관심사기반의 해시태그가 아닐까 추측된다.

사람이 아닌 관심사 중심의 SNS로 변하는 저변에는 소소한 관심사라도 구체적으로 표현하며 공감받고 싶은

심리가 하나의 문화로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해시태그란 해시기호(#)뒤에 특정단어를 붙이면 그 단어와 관련된 글과 사진만 모아서 보여주는 기능이랍니다.

 

 페이스북에 인수되어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하던 인스타그램은 어느덧 전세계 사용자 수가 4억명을 넘어섰다.

 이러한 성장을 지켜본 미국의 IT 시장조사기관인 이마케터는 2017년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 인스타그램이

구글과 트위터를 앞설 것이라고 예상하고 인스타그램 매출이 페이스북 전체 매출의 10%를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디맨드 서비스의 가장 크게 수혜를 본 분야는 커머스분야다.

모바일커머스는 기존  pc기반의 전자상거래가 모바일로 채널변화하는 수준에 그쳤지만

온디맨드는 이보다 훨씬 차원높은 변화를 선보였다. 

첫째 판매자의 변화이다. 기존의 판매자는 물건을 판매하는 기업이나 전문 판매자였다면

온디맨드 서비스의 판매자는 특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 혹은 '누구나'로 확장되었다.

또한 상품판매자뿐만아니라 서비스제공자로 그 영역이 확대되었다.

이런 환경에서 서비스제공자는 실제 판매하는 상품을 보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내가 가진 자산과 유휴시간등을 활용해

풀타임 또는 파트타임으로 일하며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얻는 활동이 가능해졌다.

 

둘째 거래물품의 변화다 기존에는 실물거래가 가능한 상품중심으로 상품을 사고팔았지만

이제 오프라인에서만 거래되던 서비스영역까지 거래가 가능해졌다.

기존에 오프라인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했던 택시호출, 주차장예약, 차량수리, 세차, 헬스를 비롯해 미용서비스, 레시피제공,

식재료제공, 식재료구매, 의료, 법률서비스까지 다양한 온라인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많은 업체들이 등장했다.

 

마지막으로 배송의 변화다. 온디맨드 운송서비스와 제휴를  통해 실시간 배송서비스가 가능해졌다. 또

한 커머스 업체들도 자체물류서비스를 구축하거나 배송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배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온디맨드의 핵심은 바로 '즉시성'에 있기 때문이다.

주문,결제를 완료한 상품이나 서비스의 즉시 수령은 오디맨드 시대의 선결조건이다.

 

온디맨드 서비스 선진국으로 중국을 빼놓을 수 없다.

중국의 온디맨드 서비스는 우리나라보다 3~5년 정도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다

2010년 이후 중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요식업체들이 O2O 마케팅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또한 중국 최대 커머스 기업인 알리바바는 온디맨드 서비스 시장 선점을 위해

중국 최대 가전 유통회사인 쑤닝원상과 상호 지분투자를 통한 제휴에 나섰고

백화점을 보유한 인타이 쇼핑의 최대 주주로 올라서는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지배력을 높여 온디맨드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

중국의 알리바바 외에 해외 기존 커머스 기업들의 온디맨드 시장 대응도 주목할 만하다

 

주문하면 즉시 제공이라는 온디맨드 트렌드 확산에 맞춰 커머스 업계에서는 다른 무엇보다 배송의 즉시성이 강화되고 있다.

특히 우버 등 콜택시 차량을 활용하여 배송 및 구매 대행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어서

기존 커머스 기업과 사업 영역 충돌이 예상된다.

그런 점에서 커머스 기업의 물류, 배송 시스템 강화는 필연적이라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커머스 기업의 변화와 혁신의 선두에 있는 글로벌 온라인 유통 최강자인 아마존을 들 수 있다.

아마존은 이미 2013년부터 배송서비스 강화를 위해 특정지역을 중심으로 신선식품을 익일 배송해주는 아마존프레시를

시범운영해왔으며,지역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상품을 고객의 집으로 직배송해주는 파머스마켓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온디맨드서비스는 차량, 숙박 등과 같은 서비스로 시작하여 이제는 전 산업 분야로 확산되고있다.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고 했던가?

이렇게 온디맨드 서비스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동시에 전 세계 곳곳에서 법적 이슈, 기존 이익단체와의 충돌 등 논란도 함께 커지고 있다.

또한 ' 누구나 서비스르 제공할 수 있다'는 점도 검증되지 않은 사람이 서비스 제공자가 된다는 점에서 기존 규제와 충돌하게 된다.

이러한 논란과 이슈가 있음에도 온디맨드 서비스는 거스를 수 없는 메가트렌드로 다가오고 있다.

 

 

 

 

 

2016년 모바일 트렌드의 핵심은 온디맨드 (On-Demend)키워드로 모아진다.

온디맨드의 뜻은 '요구가 있을  때 언제든지'라는 뜻이다.

이제 고객은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상품을 주문하고 원하는 방식으로 바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런 모바일앱 기반의 주문형 서비스는 예약뿐 아니라 서비스 이용시점과 장소 선택,

주문 처리 상황 확인, 그리고 결제까지 가능하다.

 

 

온디맨드는 단순한 서비스 수준을 넘어 '온디맨드 경제'로도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한다.

온디맨드의 핵심은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원하는 때에 제공하는 것인데,

반대로 그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주체 역시 변화되었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서비스 제공자가 제품 혹은 서비스를 공급하는 기업이었다면

온디맨드 시대에는 유휴 시간과 자원, 능력을 갖고 있는 개인으로까지 그 범위가 확대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우버를 꼽을 수 있다.

우버는 처음에 우리나라에서도 화제가 되었던 유사 콜택시 서비스로 시작했다.

 택시와 같은 운송 서비스르 이용하고자 하는 개인과 유휴시간에

내 차를 다른 사람에게 게공하고자 하는 개인을 연락해주는 서비스인데

누구나 언제나 간편하게 모바일앱을 통해 차를 부르고 원하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결제까지 쉽고 빠른 것이 특징이다. 이 개념은 '공유경제'의 활성화를 촉발한 사례로 지목되기도 한다.

 

 

쉽게 말해 공유경제는 내가 가진 집, 차, 책 등을 내가 활용하지 않는 시간에 다른 사람과 나눠쓰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실제로 나눠쓴다기보다는 내가 가진 자원을 활용해 부가 수익을 얻는다는 일종의 비즈니스로 성장했다.

미국의 '이코니미스트'는 온디맨드 경제의 확산을 자본주의의 변화로도 해석한다.

또한 온디맨드 경제가 단편적인 변화가 아닌 지난 수십년간 계속된 다음의 두 가지 변화에 기인한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첫째,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모든 영역이 기술중심으로 바뀌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이나 법률문제 등 기존에는 특정 지역의 전문가들만이 수행했던 일들이

기술의 발전으로 이제는 전 세계 전문가에게 배분되고 있다는 것이다.

 

둘째, 온디맨드 경제를 가속화하는 요인으로 생산 주체가 변화된 것을 들 수 있다.

 예전에는 생산수단을 소유한 자가 사람을 공유하는 구조였지만,

이제는 시간과 자원이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과 상호 거래를 통해 자원을 공유하는 시대로 바뀌었다.

즉 직접 고용이나 생산이 아닌 새로운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거래비용이 감소하게 된다.

 

 

이를 실현하는 온디맨드 서비스 기업은 자원의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해주는 서비스 관리자 역할을 하게 된다.

모바일 시대의 온디맨드가 활성화된 것은 모바일이 갖는 개인성, 이동성, 즉시성 때문이다.

즉 온디맨드 경제의 필요성이 응축되고 있는 시점에 모바일시대와 만나며 본격적인 온디맨드 경제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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