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 중독현상은 강력한 의존증으로 말미암아

매우 치료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심한 알코올 중독환자의 경우 정상적인 사회활동이

힘들고 가정폭력에 쉽게 노출되며 반사회적인 행동

으로 인하여 가족 모두가 고통을 겪게 되므로

치료를 위해서 강제입원제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의 정신보건법 24조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호자 2명과 정신과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환자가

정신병적인 증상이 의심되고 자타의 위협이 의심되면

강제입원할 수 있다'

 

강제입원의 문제점

 

그러나 위의 문제점은 병원과 의사의 적용 및

운영상의 문제로 인하여 부도덕한 병원이 수익을

목적으로 환자를 채우는데 급급하여 굳이 입원하

지 않아도 되는 환자를 무조건 입원을 받는

데 있습니다.

일단 강제입원이 되면 환자는 구금과 다름없는

생활을 하게 되며 온갖 억압이 자행됨으로써 치료를

위한 의료행위가 아니라 돈을 벌기위한 수단으로

부당하게 이용되는 경우도 있어서 환자에게 심각한 

인권침해가 가해지는 사례가 있어서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병원을 찾는 일이 매우 중요합니다.

 

반면 다음과 같이 강제입원이 필요한 면도 있습니다.

강제입원의 필요성

 

중증의 알코올 중독환자는  스스로를 통제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강제로 알코올과 격리하는 것 외에는

 치료의 희망이 희박합니다.

따라서 강제입원은 확실한 치료의 기회를  갖고

가정불화, 사회적응장애, 심리적 불안, 우울증,

 반사회적인 행동 등의 여러 위험 요소 와 불안

요인에서 격리시킬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합니다.

환자 본인 이외의 가족들이 당하는 고통 즉 폭력,

망언, 협박,등의 행동으로 가족 모두가 힘들어하는

상황에서 분리시켜야할 필요성도 있는 것입니다.

강제입원과 인권침해

그러나 재산 등의 이유로 강제입원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을 구금하고 폐쇠 병동에 가두는 일도

있으니 당하는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인권침해로

인하여 큰 충격을 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강제입원의 절차 및 환경

 -의사는 우선  환자본인의 이야기를 듣고

보호자와의 상담을 통해 입원결정을 하게 됩니다.

 격리해야할 만큼 심각한 상태가 아니라고

판단되면 의사는 입원치료를 거부해야 합니다.

 

 - 입원결정이 나서 폐쇠병동에 갇히게 되더라도

 치료를 위해 의사와 병원내의 사회복지사들과

자주 면담 및 상담하여 치료에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 환자에게 통신의 자유를 보장하여 부당한

처우나 인권 침해가 진행된다고 판단될 때는

경찰서, 인권위원회 등에 전화를 해서 

본인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통상적으로 위와 같은 절차로 강제입원이 결정되었으나

정부가 강제입원대책을 다음과 같이 내어놓았다.

정부의 강제 입원 대책

정부는 2016년 2월 25일 강제 입원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5개의 국립정신병원에

'강제 입원 적합성 심의위원회'를두고

 강제 입원 소지가 있을 때 입원 적합성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중,장기적으로는 사법기관이

강제 입원 적합성을 판단하는 체계를 갖춘다.

강제 입원 대책을 이 날 발표된

'정신건강종합대책'(2016~2020)에 담겼다.

 

강제 이송 시 지켜야 할 원칙

정신보건법은 보호의무자에게 강제입원에

대한 동의권을 부여할 뿐이지 알코올중독자나

정신장애인을 정신보건시설까지 강제이송하는

이송계약을 대리할 권한은 부여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미성년자라면 친권자인 부모가 민법에 의거

거소지정권을 행사할 수 있으므로 이송계약이

정당화될 여지는 있으나 성인의 경우

강제이송계약은 자체로 위법이며 형법상 감금,

체포죄에 해당하는 범법행위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치료가 급한  환자의 경우 교통사고와 같은

 응급상황이므로 환자의 동의없이 구급차를 통하여

 이송할 수 있다는 일부의 의견이 있으나 

환자가 원하지 않음에도 이송되어 왔다고 주장할 경우

 의료기관으로서는 환자를 수용해서는 안됩니다.

 기본권을 가진 한 인간을 강제로 구인하고 감금시키는 

 행위는 매우 엄격하고 까다로우며,

제한적인 요건에서만 가능하다는 점을

 모든 관계인이 충분히 인지했으면 합니다.

 

이상 알코올중득 치료를 위한 강제입원 시

환자가 원하지 않는 강제입원은 인권침해에

해당되며 형법상 범법행위라는

사실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거북은 길조를 상징하는 동물로 꿈의 표상 재료가 된다.

대체로 부귀한 사람, 권력자, 협조자, 협조기관이나 단체를 

나타내며 길운, 승리, 큰 재물을 상징하기도 한다.

거북이꿈해몽

거북이를 만나는 꿈

거북이 태몽을 꾸고 태어난 사람은 부귀를 누리게 된다.

거북을 타고 잔잔한 바다를 항해하는 꿈을 꾼 사람은

국가나 사회단체의 우두머리가 되거나 권력자가 된다.

 

거북을 붙잡지 못한 꿈

거북이가 앞에 가는데 자기는 물에 빠져 잡으려 잡지 못하는 꿈은

현실에서 어떤 큰일을 도모하지만 그것이 성사될 수 없다.

결혼을 꿈꾸는 남녀는 이루어지지 않고

시험을 앞둔 학생이나 취직희망자도 뜻을 이루지 못한다.

 

거북이가 물에 기어다니는 꿈

거북이가 상류해서 우물이나 집에 들아가는 꿈은 신분이 고귀해진다.

 

거북을 안는 꿈

소원을 성취하거나 태몽이다.

 

자라가 거북으로 변하는 꿈

소자본을 들여 큰 돈을 벌거나 직위가 높아진다.

 

거북을 상해하는 꿈

거북의 목을 쳐서 피가흐르는 것을 보는 꿈

큰 사업이 성취되어 돈이 생기거나

큰 기관의 장이 자기에게 돈을 지불할 일이 있게 된다.

 

 

거북의 목을 잡는  꿈

세력가를 누르고 주도권을 잡는다.

 

거북이 목을 움츠려 감추는 꿈

어떤 기관에 청탁한 일이 쉽게 성사되지 않는다.

 

거북을 완전히 죽여버리는 꿈

큰 일이 성취된다.

 

 

 

꿈에서의 아기는 훗날 창작물, 일거리 성기 또는 일을 상징한다.

 

갓난아기꿈은 불쾌함, 근심거리, 방해물 등으로 해석된다.

아기는 지속적인 보살핌과 관심이 필요하므로

몸과 마음을 괴롭히는 적합한 표상이기 때문일 것이다.

 

 

갓난아기를 안는 꿈

아기만큼이나 애착과 애정, 노고가  필요한 고민이 생긴다.

 

 

다른 사람이 갓난아기를 안는 꿈

훗날 어떤 교활하고 음흉한 남자 또는 여자가 집안에 관계되는

어떤 문제를 가지고 불쾌한 말이나 행동을 하게 된다.

 

 

갓난 아기를 남자가 쓰듬는 꿈

남자가 갓난아기의 알몸을 쓰다듬는 것은 자기성애나 자위행위를

상징한 것으로 훗날 재수없는 일을 만나게 된다.

 

여자가 안고 있는 갓난 아기를 쓰다듬는 꿈은

훗날 불쾌하고 재수없는 일을 체험하게 된다.

 

갓난아기가 똥오줌을 싸는 꿈

갓난아기가 똥오줌을 싼 것을 손, 옷, 몸에 묻히면

남에게 구설을 듣거나 창피를 당한다.

손에 묻으면 수족같은 사람에게서

옷에 묻으면 자기 직업에 관계되는 일로 해서

각각 불쾌함과 재수 없는 일을 겪는다.

 

갓난 아기가 울 때 달래주는 꿈

갓난 아기가 우는 것을 달래주면

어떤 고민거리가 생기고 마음이 초조해진다.

 

갓난 아기를 업으면

아기는 근심과 고통의 상징이므로

현실에서 어떤 곤경과 고통에 처한다.

 

                                                                     

갓난아기를 무자비하게 다루는 꿈

     갓난아기를 무자비하게 다루어서 눈에서 사라지면

고통거리가 제거된다.

 

갓난아기를 죽이는 꿈

시체를 보면 일이 성사되고 근심걱정이 사라진다.

시체를 관속에 담은 것을 보고 통곡했다면

일이나 작품이 성사되어 크게 기뻐할 일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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