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들의 해외나들이가 많아지면서 비행기에 관한 꿈을 꾸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비행기와 관련된 꿈에 대한 해몽을 소개합니다.

 

 

비행기를  타고 가면서 생기는 꿈은 - 현실의 자기 직장 또는 사업체를 이끌어 가는 일과 관계해서 표현한다.

비행기의 트랩을 오르는 꿈 -실에서 취직이나 일의 시작을 뜻하한다.

비행기에서 밥을 먹는 꿈 - 자기보다 지위가 높은 사람의 초대를 받는다.

비행기의 좌석에 앉는 꿈 -취직이나 직장이 확정되며 어떤 기관의 일으로 권리가 주어진다.

비행기에서 내리는 꿈 - 처한 상황이 나빠지거나 사업이나 일이 힘들어진다.

 

 

비행기가 폭발하는 꿈 - 큰 재물이 들어오거나 신분이 상승한다.

비행기가 추락하는 꿈 - 가까운 사람이 사고를 당하거나 계획했던 일에 차질이 생긴다.

비행기에서 새를 본 꿈 - 자기 주변사람들과의 관계가 더 좋아지게 된다.

비행기가 높이 멀리 날아가는 꿈 - 사업번창하고  명성과 지위가 향상된다.

 

 

 

 

기체가 흔들리거나 구름 속으로 들어가서 불안한 감정이 생기는 꿈 - 자기 사업이나 신분이 위태롭다,

자기가 탄 비행기가  추락하거나 공중에서 폭발하는 꿈 - 자기 사업이나 직위는 새로워진다.

공무원이나 회사원이 자기가 왕이나 대통령 전용비행기를 타는 꿈 -정부 기관이나 고위층 간부급에 발탁 또는 승진된다.     

우방 국가원수의 비행기를 타는 꿈 -현재 재직 중의 관청, 회사 등 자매기관으로 전직할 일이 있게 된다.

(이때의 국가원수는 자기의 직속 상관이고 우방국가 원수는 어떤 다른 기관장을 나타낸다.)

비행기가 실어온 물건

꿈에 비행기가 날아와서 어떤 물건을 가져다 줬다면  -현실에서 어떤 공공사업단체나 기관 또는 세력가가 물건의 상징 ,의의와 관련된 재물, 명예, 일거리 등을 가져다 줄 일이 있게 된다.

심심하면 등장하는 연예인의 도박관련설로 세간이 떠들석하게 되는 것을 자주 목격하게 된다. 도박은 연예계 뿐만 아니라 시골의 경로당까지 우리사회에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어서 그 폐해가 큼에도 불구하고 우리사회의 도박에 대한 인식은 너그럽기만 하다.

도박은 개인은 물론 가족 전체의 경제상황을 악화시키므로 문제는 심각하다. 하지만 본인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거나 중독인 사실을 부인하는 경우가 많다. 도박에 중독되었다는 것을 나타내는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고 그 치료법을 안내해 드립니다.

 

도박중독증 이란?

도박으로 말미암아 본인은 물론 가족 및 주변사람들과 심각한 갈등과 사회적, 법적, 재정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의 의지로 도박행위를 조절하거나 근절하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도박을 하게되는 것을 말한다.

미국에서는 병적 도박을 행동장애에서 행동중독으로 다루며 물질중독문제로 분류한고 한다. 장애의 특성이나 치유방법이 약물중독과 유사하기 때문이다. 즉 뇌 속에 도박 중독을 유발하는 물질에 대한 의존증으로 보는 것 같다.

 

 

 

 

 

 

 

 

도박 중독의 특성

심리적 의존 - 모든 생활의 중심의 도박이 되면서 도박보다 더 중요하고 고귀한 삶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박에만 집착한다.

금단현상 - 도박을 중단하면 불안하거나 예민해지고 신경질적이게 된다.

통제력의 장애 - 자신이 선택한 도박행위를 자발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거나 상실되어 있다.

내성의 증가 - 각성이나 흥분 유발을 위하여 도박의 배팅 금액이 증가하게 된다.

 

도박 중독에 따르는 증상

-도박 때문에 가족이나 가정의 책임을 거부하고 사회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

- 도박을 중단하게되면 공허감과 상실감으로 허탈해 한다.

- 자신의 어려운 경제사정이나 잃은 돈을 도박을 통해서 다시  회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도박으로 인하여 극단적인 감정변화를 경험한다.

- 도박 자금을 준비하기 위해 범죄행위에 가담하거나 물건을 팔거나 돈을 빌린다.

-도박으로 인해 많은 경제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배팅 금액이 점점 증가하고 빚이 늘어난다.

- 매번 돈을 다 잃을 때까지 도박에 참여한다.

- 부정적인 감정, 분노, 불안 및 우울한 감정이나 개인적인 문제에서 도피하기 위해 도박을 한다.

-도박을 하지 않으면 불안해지며 강력하게 도박을 하려는 생각에 지배당한다.

-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것 보다 더 많은 시간과 재산을 도박에 사용한다.

- 도박으로 대박을 맞으면 도박하는 것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착각한다

- 도박을 스스로 통제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거나 비합리적인 신념으로 도박을 한다.

 

도박중독증의 치료

 

 

도박이나 알코올중독증의 치료는 강력한 단속 과 처벌 등의 방법으로 근절시키려고 해 왔으나 그 효과가 미미하므로  처벌이나 단속정책에서 정상상태로의 회복을 도와주는 방법으로 정책을 전환해야 한다.

미국에서는 각종 중독현상을 정신질병의 하나로 간주하고 중독문제로 체포되면 판사가 보호감찰 기간동안에 해당 중독 회복모임에 참석하도록  명령하는 등 처벌과 치유를 병행하고 있는 것과 같이 개인의 의지에만 맡기지 말고 국가나 지역사회도 회복에 참여해야 할 것이다.

 

 

중독은 우리의 뇌가 한 번 맛본 쾌락에 대한 기록은 다시 그 쾌락을 맛보고자 하는 욕망으로 영원히 작용하므로  전문치료를 받으며 평생동안 재발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즉 처벌과 아울러 국가가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중독자들이 참여하게 함으로써 본인이나 가족의 힘만으로는 어려웠던 치료를 도와주는 것이 개인뿐만 아니라 국가나 사회의 안정성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도박으로 인하여 인간스스로가 체뇌에 합성한  쾌락반응물질에 대한 의존증으로 그 물질을 계속사용하려는 부정적인 패턴이라고 본다면 알코올 중독증과 다를 바 없는 것으로 분류되므로 정신과의 진료를 받고 그에 맞는 약물치료도 병행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대변은 동물이 음식을 먹고 뱃속에서 소화하여 영양분을 흡수하고 남은 찌꺼기이다.

 

 

꿈에서의 대변은 뱃속에 들어있던 찌꺼기를 배설할  때 느끼는 쾌감, 항문의 입장에서는 배설이 곧 생산과 뒷거래이다.

현실에서는 냄새나고 불쾌한 것이지만  모아서 식물을 자라게 해주는 비료의 용도로 쓰이면 재물에 비유된기도 한다.

 

대변이 끝없이 나온꿈

 - 진행하는 사업에 투자액이 자꾸 늘어나며 큰 돈을 벌게된다.

 

 

손으로 인분을 만지는 꿈 - 돈이 생긴다. 누런 똥은 돈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변을 내다버리는 꿈 - 재물의 손실이 발생한다.

 

인분(똥)이 많이 쌓이는 꿈 - 인분은 비료의 가치가 있으므로 재물 생긴다. 어디론가 가져가면 탕진할 꿈이다.

많은 인분을 그릇에 담는 꿈 - 체면이 깎이어 창피를 당한다. 음식그릇에 인분은 금기하는 것이므로..

인분을 구덩이에 묻는 꿈 - 인분통의 회수와 양만큼 사업투자를 하거나 저축을 한다.

옷이나 발에 인분이 묻는 꿈 - 자신이나 자손 또는 윗사람에게 체면을 손상시키는 불쾌한 일이 발생한다.

인분이나 오줌벼락을 맞는 꿈 - 큰 횡재수가  생긴다. 단,, 악취를 느끼지 않고 불쾌하지 않아야 한다.

대변을 배설하는데 힘이드는 꿈 - 소원이나 계획하는 일이 이루어지기 힘들어진다.

배설한 똥이 키도다 큰 꿈 - 사업에 성공하여 막대한 돈울 벌거나 자기의 사상을 마음껏 펼칠 일이 생긴다.

 

 

조헌병(정신분열증)의 집충탐구

 

 

조헌병은 어떤 병인가?

정신분열증을 말하는데   예전에는 정신분열병 혹은 정신분열증으로 불려왔으나 이 병명이 사회적인 거부감을 불러일으킨다는 이유로  편견을 없애기 위해 2011년 부터 조헌병으로 이름을 바꾸게 되었다고 한다.

 

 

심한 신경생물학적 부적응 반응으로  인지기능, 지각기능, 감정, 행동, 사회적 활동이나 대인관계 등에 어려움을 나타내는 정신질환이다. 정신이 분열되고 사고 연상이 이완 해리되는 것이라는 의미의 정신분열병으로 유병률은 전체 인구의 약 1%로 추정되며 세계적으로 거의 비슷한 비율로 발병하며 남녀의 차이가 없으나 우리나라는 남자가 더 많이 입원하고 있다고 한다.

 

조헌병(정신분열증)의 원인은 무엇인가?

 

 유전적인 요인, 뇌구조의 이상, 도파민이나 세로토닌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과다,  등 생룰학적 요인과 심리학적 요인, 생물학적 스트레스로 인한 정산분열병의 발병으로 본다.

 

조헌병(정신분열병)의 증상은 어떻게 나타나는가? 

 

사고의 과정, 형태, 내용에 장애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기억력장애, 주의력결핍, 의사결정능력장애 등의 인지기능의 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이 병에 걸린 사람은 머리가 햐얗게 빈듯하고 남이 나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피해망상증에 시달리기도 하고 남들은 듣지도 보지도 못하는데  자기만의 듣고 보는 등의 환청, 환각에 시달린기도 하며 심각한 우울증에 빠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외  연상의 해이, 빗나가는 사고, 비논리적인 사고, 산만한 언어 표현,언어의 빈곤, 우회증,  등의 사고현상이 나타난다.

허무감, 종교에 맹종, 저장된 기억을 찾아내고 사용하는데 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주의가 산만해지기도 하고 우유부단하여 판단장애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조헌병(정신분열증)의 진단

 

특징적인 다음 괄호 안의 증상 중 2개이상이 1개월 동안 상당한 기간동안 나타난다.

(망상, 환각, 와해된 언어, 와해되거나 긴장성 행동, 무언증, 의욕부진, 정서의 둔마)

장애가 발생한 이후로는 상당기간 사회적 직업적 기능이 발병 전 수준보다 현저히 저하되었을 때 정신분열병으로 진단한다.

 

조헌병(정신분열병)의 치료

 

항 정신병 약물치료가 주된 치료방법이다.  처음 발병한 경우는 1년 이상 약물을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 약을 중단하게 되며 부작용이 자주 발생되므로 약물 중단은 전문의와 상의한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 약물치료와 아울러 정신 치료를 함께 진행하는 것이 더 좋은 치료성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약물이 관련되었거나 본인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위함한 행동을 보일 우려가 있거나  실제 생활을 하는데 어렵다고 판단될 때 는 입원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조헌병은 뇌세포손상의 육체적인 요소와   정신적인 요소가 결합되어 발생하므로 누구나 중추신경이 긴장되고 뇌세포가 혈액순환 장애로 산소를 공급받지 못하면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정신분열증이므로  육체적인 관리못지 않게 자신의 부정적이 정서나 기억 등을 지우고 스트페스를  빋지 않는 생활태도와 마음가짐이 치료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지구상의 모든 생물들은 물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

 따라서 물은 재물의 상징이요 은혜의 상징이다.

물에 관한 꿈을 하나하나 해몽해 보겠습니다.

 

 

물을 길어오는 꿈

 

 

* 물을 한동이던지 한통이던지 길어오는 꿈 -- 그 그릇에 맞먹는 돈이 생긴다.

 그릇 가득 찬 물은 현실에서 얻어질 금전의 전액이므로 반동이는 소원했던 금액의 반에 해당한다.

*물탱크나 물통에 물이 가득한 것을 손을 넣어 물을 건져보는 꿈 -- 돈이 들어올 것을 암시한다.

*누가 내 집의 물을 퍼가는 꿈 -- 현실에서 돈이 나가거나 허비하게 된다.

*누가 내 집의 물통에 물을 퍼붓는 꿈 -- 남의 힘을 빌어 재물을 얻게 된다.

*누가 내 집의 물통에 물을 계속 퍼붓는데  철철 넘치는 꿈 -- 넘치는 만큼 소비도 따른다.

*독에 물이 새는 꿈 -- 사업기반이 약하여 재산을 모으느라 힘쓰지만  남는 게 없이 소비되어 버린다.

 

우물꿈

 

*우물물이 마르거나 수돗물이 나오지 않는 꿈 - 집안의 재물이 고갈되거나 생활비의 근원이 폐쇄되어 곤경에 빠진다.

*물을 길으러 갔다가 물이 없어 그냥 돌아오는 꿈 - 기대했던 돈을 얻지 못한다.

*우물물이 넘쳐흐르는 꿈 - 현실에서 부자가 되거나 살림이 윤택해진다.

*남의 집 우물에서 물을 떠오는 꿈 - 남의 재산의 일북가 자기 것이 된다.

*우물물이 뒤집혀 흙탕물이 되거나 탁한 물이 넘쳐흐르는 꿈 - 집안에 우환이나 재난이 생긴다.

*우물울을 떠서 손발을 씻는 꿈 - 현실에서 근심 걱정이 사라지거나 계획이 성취된다.

*우물 속에 앞산이 비쳐보이는 꿈 - 현실에서 집안에 큰 사업체가 생기거나 배우자가 생긴다.

*우물 속에 자기 얼굴이 비치는 꿈 - 그리운 사람을 만나거나 먼 곳에서 기다리던 소식이 온다.

*우물 속에 용, 구렁이, 독수리 같은 동물이 나오는 태몽 - 태어난 사람은 정부나 큰 기관에서 입신양명하게 된다.

*무물  속에 물고기를 물고기가 우물 속에서 노는 태몽 - 아기는 고급 관리가 될 것이다.

*굵은 돌로 잘 쌓여진 우물에서 사람이나 신령이 나온 꿈 - 지도자나 성직자로 인해 큰 감화를  받거나 깨우침을 얻는다.

*자기 집안에 우물이 생겨 그것을 들여다보거나 물을 긷는 꿈 - 사업체가 생기고 혼담이 있거나 직장이 마련된다.

*가득한 우물물이 밑에서 솟아오르는 꿈 - 사업에 크게 번창한다.

*가득한 우물이 흙탕물이 끓어오르는 꿈 - 환난이나 사업운영의 혼란이 온다.

*우물에 빠지거나 일부러 들어가서 나오지 못하는 꿈- 옥살이를 하거나 원한이 맺혔지만 그것을 풀길이 없다.

*남을 우물에 빠뜨리는 꿈-남을 모함하거나 일을 관청에서 처리해 주기를 기다리게된다.

*사람을 우물에 넣고 묻어버리는 꿈- 자기가 가진 비밀은 영원히 묻히고 어떤 사건은 공개되지 않는다.

 

샘꿈

 

*높은 산밑에서 샘물이 솟는 것을 보거나 그 물을 떠오고 마시거나 손발을 씻는 꿈 - 정부관서나 큰 기업체에 취직하게 된다.

*넓은 들판에서 샘물이 퐁퐁 솟아나는 꿈 - 자기의 사업이 순조롭게 발전한다.

*산 중턱에서 기름샘이 솟아  흘러내려 내가 되고 바다로 가는 굼 - 장차 어떤 조직체를 통해 진리나 사상을 전파한다.

 

물꿈

 

*부엌이나 방안에 물이 가득 찬 꿈 - 장차 현실에서 생활 형편이 좋아져서 재물을 모을 꿈

*방안 물이가득천 곳에서 헤엄치거나 목욕을 하는 꿈 - 유복해져서 행복하게 살게된다.

*물이 뜨거운데 그 안에 물고기가 우글거리는 꿈 - 종교에 열성적인사람들이 참된 신앙에 몰입한다.

*뜨거운 물을 마시는 꿈 - 마음 쓰이는 일이 성취된다.

*뜨거운 물에 몸을 씻는 꿈 - 남에게서 사랑을 받거나 은혜를 입는다.

*우물물을 한 두레박 퍼서 대야에 넣고 손을 넣어보니 물이 뜨거운 꿈 - 독지가가 도와주거나 어려운 시험에 합격한다.

*온천장에 찾아가는 꿈 - 협조자나 협조 기관을 만나 소원을 성취하게 된다.

 

 

 

 

 

 

 

 

 

 

 

새벽에 별 꿈을 꾸었어요. 별 꿈을 해몽하기 위해 찾아본 자료들을 소개할게요

 

 

별 꿈은 좋은 꿈일까?

꿈에 별이나타나면 어떤 의미일까 궁금하기만 합니다.

 

(별이 빛나는 꿈)

별이 반짝반짝 빛나는 꿈 - 밝고 찬란하면 운세가 크게 길하고 희미하거나 구름이나 안개에 가리면 불행이 다가온다.

유난히 빛나는 별을 발견하는 꿈 - 자신이 우두머리가 되거나 자기 작품이나 일이 세상에 크게 감동을 준다.

 

동녘에 뜨는 샛별이 찬란하게 빛나는 꿈 - 위대한 인물이 탄생하거나 좋은 책이 출판되어 큰 인기를 얻는다.

 

(별이 떨어지는 꿈) 

별이 떨어지는 꿈 - 유능한 인사나 위인, 학자, 권력자가 그 자리에서 물러남을 뜻한다.

별 하나가 있었는데 별이 새로 나타나자 먼저 별이 떨어지는 꿈 - 새롭고 강력한 인물이 등장함으로써 지금까지 권력을 휘두르던 사람이 몰락하고 새로운 사람이 국가나 사회의 최고 권력자가 된다.

(태몽) 별이 떨어지거나 별을 따는 꿈 - 자손을 얻는다. 별이 떨어져 사라져버리면 자손은 요절한다.

 

(별이 쏟아지는 꿈)

별이  쏟아졌는데 행방을 알 수 없거나 부서져버린 꿈 - 자기의 권력, 사업, 명예 등이 추락하며 협조자가 뿔뿔이 흩어진다.

별이 자기 앞으로 쏟아져 모이는 꿈 - 부귀영화를 누린다.

별이 나비모양으로 날아다니는 꿈 - 방탕과 유랑 그리고 남편이나 아내가 바람날 일이 생긴다.

별이 흐르는 꿈 - 관직, 신분, 명예 등이 새로워지고 이사갈 일이 생기거나 작품 등으로 세상에 과시할 일이 생긴다.

 

(북두칠성 꿈)

북두칠성이 유난히 빛나는 꿈 - 어떤 업적을 남기거나 소원이 성취되며 은혜로운 협조자가 나타난다.

북두칠성이 자기 집으로 들어오는 꿈 - 뜻하지 않은 횡재수가 생긴다.

북두칠성이 하늘에서 자리를 바꾸는 꿈 -커다란 시국의 변화가 생긴다.

 

(은하수 꿈)

신분이 고귀해지고 명예와 권세가 주어지며 행복할 징조다.

자기가 가장 바라는  바 최고의 소원을 성취하게 된다.

 

 

 

스피루리는 바다에 자생하는 강한 알칼리성 생명체로 항산화 물질과 불포화지방산, 필수 아미노산 등을 함유하고 있어서

면역력 증진과 항산화 작용,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기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자세한 효능과 부작용을 소개합니다.

 

스피루리나의 효능

(이미지와 내용의 일부분은 JTBC의 힐링의 품격을 참고함) 

 스피루리나에만 존재하는 항산화성분이 있다고 하네요 '피코시아닌' 헉.. 첨 듣는 물질이네요.

 

 

 스피루리나의 피코시아닌은 환경호르몬이 몸속에 쌓이지 않게 방지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스피루리나는 강한 알칼리성 식품이므로 산성화된 체질을 개선하는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스피루리나에는 항산화 효소인 SOD, 피모시아닌 등이 있어서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외의 효증으로는 피부건강, 단백질보충, 피로회복, 성인병 예방,변비, 빈혈, 불면증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스피루리나의 부작용

스피루리나는 항산화능력이 탁월하여 노화방지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복용하는데 부작용도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가려움증, 발열, 복통,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복용하면서 몸의 반응을 관찰해야겠죠?

 

또한 갑상선 기능항진증, 자가면역질환자, 간질환자 등 신장이 약한 분들이나 비타민 K 섭취를 피해야 하는 분들,

고열이 있는 분들에게는 스피루리나가 오히려 질환을 더 악화시킬 수 있므로 복용을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질에 따라 발진이 나타나거나 복용 후 불면증이나 졸음증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먹는 양을 조절하거나 중단해야 한다.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항산화능력이 우수하고 해독능력이 뛰어난 스피루리나로 옥수수전을 만들어볼까요?

 

 

재료 : 스피루리나 1큰술, 삶은 옥수수알 2컵, 당근1/4개, 달걍 1개,

          부침가루 1/2컵, 파머슨치즈가루 2큰술, 수금, 포도씨유

스피루리나 옥수수전 만드는 방법

옥수수,  당근, 부침가루, 달걀, 스피루리나, 치즈가루를 넣고 전을 부칠 반죽을 한다.

 

기름을 두른 팬에 반죽을 한 수저씩 얹어 노릇하게 부친다.

 

노릇노릇하게 익도록 잘 뒤집어준다.

 

스피루리나 옥수수전이 완성되었다. 완성된 옥수수전은 접씨에 보기좋게 담아낸다.

 

항산화 성분이 많아 우리몸에 좋은 스피루리나로 스리루리나 맑은 짬뽕을 만들어 볼까요?

 

스피루리나 맑은 짬뽕 만드는 법

 

재료 : 스피루리나면 (스리루리나가루 1큰술, 밀가루 3컵, 소금 1작은술, 따뜻한 물 2/3컵)

          밀가루 1/2컵, 닭발 300g 닭다리 5개, 홍합 300g, 새우 200g, 미니갑오징어 300g

          청경채 3포기, 건고추 3개, 양파 1/4개, 대파 1/2줄기, 통후추 1작은술, 파뿌리 10개

          다진마늘 1큰술, 청주 2큰술, 굴소스 3큰술, 후춧가루, 포도씨유

만드는 법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는 스리푸리나 한스푼을 밀가루와 섞는다.

 

 밀가루 3컵과 스피루리나를 섞은 밀가루 반죽을 30분간 냉장 숙성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준비한다.

 

 

 맛있어 보이는 스피루라나가 들어간 초록빛 면발이 완성된다. 보기만해도 건강해지는 기분이죠?

 

 

 끊는 물에 스피루리나 면을 넣고 먹기 좋게 익힌다.

 

 

보기만 해도 넉음직하고 건강해 질 것 같은 스피루리나 면이 완성되었다.

 

 

 팬에 홍합,  새우,  갑오징어, 건고추,  등을 넣고 볶다가 닭을 우려낸 육수를 붓고 해산물이 익을 때까지 푹 끊인다.

 

 

 

 홍합과 새우, 미니갑오징어, 청경채 등과 익힌  스피루리나 면을 그릇에 담는다.

 

 

면이 담긴 그릇에 뜨거운 육수를 부어준다. 

 

 다시 한번 끓여준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스리푸리나 맑은 짬뽕이 완성되었다.

 

 

황금 두꺼비가 '면장님'으로 불려진 사연

 

2008년 귀농하고 처음 농사지을 때의 일이다.

막 컨테이너박스를 농장에 들여다 놓고 임시 거쳐로 쓰고 있을 때인 것 같다.

마당에 큰 두꺼비가 엉금엉금 기어가고 있었다.

개구리는 자주 봤어도 두꺼비는 좀처럼 볼 수 없었는데 천천이 기어가는 모습을 보니

저절로 보호본능이 솟구쳐 올랐다.

가만히 기어가도록 지켜보는 수밖에 없었다.

두꺼비가 살아가는데 방해만 하지 않으면 된다는 생각이었다. 

 (위풍당당하게 출근하시는 면장님)

그러나 그게 뜻데로 되지 않았다.

1500평의 포도밭에서 포도나무를 모두 캐내고 일부에는 비닐하우스를 짓고

일부에는 블루베리농장을 조성하였다. 그런 과정에 포크레인작업 등으로 밭이 온통 파헤쳐지고 다져지는 등

원래의 모습을 완전히 잃어가고 있었다.

두꺼비가 엉금엉금 기어가던 모습이 떠올라 약간은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제발 알아서들 잘 피하고 잘 도망가서 새끼 키우며 오순도순 살아라!'

이게 내 마음이었다.

(출근하시다가 비닐 조각을 발견하시고 비닐을 물어다 버리시는 면장님)

 

닐하우스 200여평에는 블루베리 어린 묘목을 사와서 키우기 시작했다.

잡초가 자라지 않도록 플라스틱 파레트를 깔고 그 위에 묘목을 키웠다.

어린 묘목에 병이 생기면 약을 치기도 하는 등 두꺼비가 살아가기에는 어려운 환경으로 변해갔다.

 

2008년 여름이 다가왔다

.(퇴근길 부지런히 걸어가시는 면장님.. 갈길은 먼데 걸음은 항상 여유롭다.)

 

비가 오는 어느날 비닐 하우스 안에 들어갔다가 깜짝 놀랐다.

개구리보다 월등히 큰 두꺼비가 느릿느릿 기어가고 있는 것이었다.

적어도 우리 밭에서만은 멸종했으리라고 생각했던 두꺼비가 눈에 띈 것이다.

반가웠다. 삭막하다고 생각한 여기에 두꺼비가 살아가다니...

묘목을 키우기 위해 비닐하우스 안에는 물을 자주 주었다.

논처럼 항상 물이 마르지 않는데다 파레트의 아랫쪽 공간은 그늘이 만들어지고 축축해서

두꺼비가 살아가는데 좋은 환경이 만들어졌던 모양이다.

 

지금까지 늘 우리와 함께 살아온 두꺼비들이다.

이제는 첫 해보다 더 자주 더 많은 두꺼비가 눈에 띄인다.

꿈에 두꺼비가 보이면 재수가 좋다는데..

두꺼비가 사는 집에는 복이 들어온다는데...

이런 생각때문에 더 소중하게 다룬다.

두꺼비가 기어가는데 손님이 다가오면 주의를 주어 밟지 않도록 부탁드린다.

 

 

(집에 도착하신 면장님)

 

두꺼비를 관찰하다보면 가끔 재미있는 현상을 발견하게 된다.

컨테이너숙소 옆의 화장실 출입로 둥근돌 사이에 숨어지내는 두꺼비의 경우

비닐하우스까지 약 12~3미터의 거리를 기어서 출퇴근한다.

재미있는 것은 출근시각과 퇴근시각이 거의 일정하다는 데 있다.

아침 출근시각은 대개 9시전후이고 퇴근 시간은  오후 6시 정도인 것 같다.

거의 공무원 출퇴근시각과 비슷하다.

그래서 이 두꺼비를 '공무원두꺼비' 혹은 '면장님두꺼비'라고 부르다가

'면장님 두꺼비'로  굳어지는 듯 했으나

결국 '면장님'으로 정해져서 불려지게 되었다.

 

요즘은 추운 겨울이라 면장님께서는 깊은 잠을 주무시고 계신다.

올해도 봄이 오면 그 화려한 나들이를 다시 보게될 것이다.

그 걷는 포스는 여유롭고 당당한 모습으로 보아 대왕이 납시는 듯 하다.

우연인지 몰라도 두꺼비가 보이는 날은 경사스런 일이 생겼다.

지난해 두꺼비 3마리를 본 날이 우연의 일치인지 묘목 주문을 가장 많이 받은 날이었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더 자주 보여서 경사스런 날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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