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프로필 알콜(IPA)은 어떤 물질인가

스스로의 얼룩을 남기지 않고 쉽게 증발하는 액체로

각종 세정제 및 페인트,잉크 등의 용제로도 널리 이용되며

무색의 강한 알콜향의 유기용제입니다.

정식명칭은 Isoprophylene alcohol입니다.

 

 

이소프로필 알콜(IPA)의 용도 및 활용분야

1. 전자기판,해드,랜즈, 플로피디스크,  등의 세정

2. 휴대폰표면,유리 표면 등의 얼룩, 먼지, 지문 제거

3. 끈끈한 접착물질 제거 (스티커 자국 등과 같은 곳)

4. 화면 클리닝, 화이트보드 클리닝, 레코드클리닝

5. 잉크를 제거하거나 섬유의 얼룩제거

6. LCD및 모니터 화면의 클리닝

7. 직물, 면 옷감, 목재 등의 얼룩 제거

 

 

99%의 이소프로필 알콜(IPA)의 취급상의 주의

1.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한다.

2. 보호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 시용해야 한다.

3. 마스크 착용을 권장한다.

4. 화기에 노출되면 순식간에 확산되므로 화기에 주의한다.

5. 과다노출 시 구토, 두통 어지러움, 감각마비, 혼수 등의 위험이 있다.

6. 마시거나 흡입하거나 피부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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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배꼽 소독약으로 쓰이는 이소프로필 알콜(IPA)

70%의 이소프로필 알콜은 부작용 없는 신생아 배꼽 소독약으로 쓰인다.

아기의 탯줄을 빠르면 5일 보통은 7일 전후면 떨어진다고 한다.

탯줄이 떨어져도 집에서 한동한 배꼽에 감염이 생기지 않도록

배꼽소독을 해줘야 한다.

 

 

아기들의 배꼽소독하는데는 이소프로필 알콜을 사용한다.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동그란 면솜덩이리에 이 이소프로필 알콜이 묻어져 있다.

이것들을 하나씩 꺼내어 배꼽에 발라주면 된다.

 

 

왜 신생아에게는 이 것을 써야하느냐고 물어보았다.

약사의 대답은 이렇다.

"80%내외의 소독용 알콜인 에탄올은 자극이 심하므로

신생아는 자극이 거의 없는 것을 써야하는데

이 70%의 이소프로필 알콜은 자극이 거의 없습니다."

 

 

구슬모양의  솜에 이 것을 젹셔두었으므로

하나씩 꺼내어 쓰면 소독하기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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